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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에어코리아(Dynair Korea)는 공기청정기 및 탈취제 'DYN-C100A' 개발해 CES 2021서 선보였다. 'DYN-C100A'는 COVID-19를 포함한 각종 세균, 곰팡이, 초미립자,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살균한다.

공기 청정도에 따라 LED 디스플레이 조명이 변하며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립자 및 냄새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활성탄 필터로 페인트, 가죽, 가구에서 나오는 유독 가스, 유해 가스, 냄새 등을 깨끗하게 제거한다. 미세 먼지 센서가 장착돼 PM2.5㎛보다 작은 미세 먼지의 유입 감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유해 가스 센서로 CO2, 온실가스 등 유해 가스도 감지한다.

한편,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AVING' 뉴스는 2006년부터 15년 연속 CES에 취재단을 파견해 왔으며, 가장 많은 뉴스를 전세계에 발신해 오고 있다. 또한, CES의 이슈를 인사이트하게 공유하는 CES 2021 리뷰 컨퍼런스를 1월말 개최 예정이다.

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는 오는 12월 21일 (월)부터 31일 (목)까지 11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20)'에
참가해 세균 살균 기능 탑재한 공기청정기를 선보인다.
 
딘에어코리아의 공기청정기는 기존의 공기청정기 성능을 유지하면서 추가로 UV-C LED로 바이러스 및 세균까지 살균한다. 정화된 공기와 함께 인체에 무해한 플라즈마 음이온이 대기로 퍼져 나가면서 각종 박테리아,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폐렴균 등을 잡을 수 있다.
 
이형수 대표는 “DYNAIR는 역동적이고 공기역학적인 공기를 의미합니다. 공기는 우리에게 보이지 않지만, 그것은 우리의 일상생활입니다. 좋은 환경이 좋은 삶을 만드는 것처럼 DYNAIR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에너지와 활력을 제공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아울러 에어페어 2020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공기청정기도 다 같은 게 아니다.’

직수형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제조 스타트업인 딘에어코리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는 극심한 미세먼지 때문에 딘에어코리아가 조명을 받더니 올 들어서는 코로나19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터지면서 기존의 공기청정기를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도록 항바이러스 기능을 강화한 제품을 최근 출시해 한발 빠른 시장 선점에 나서서다.

9일 서울경제와 만나 이형수(사진) 딘에어코리아 대표는 “코로나19로 시련이 예상됐지만 남들보다 빨리 시장의 수요를 파악해 새 제품을 출시해 오히려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로 고객들이 항균이나 항바이러스 기능을 강화한 공기청정기를 원하고 있다는 데 착안해 바이러스 살균력이 강한 단파장 자외선(UVC)을 활용한 새 공기청정기 모델을 내놨다. 1차로 UVC가 항균·항바이러스 기능을 하고, 2차로는 플라즈마가 200만개 음이온을 방출해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이 대표는 설명했다.

이 제품은 해외서 더 각광받고 있다. 홍콩 수출을 위해 2,000대가 발주됐고, 조만간 두바이에도 수출할 예정이다. 페루와 콜럼비아 등 남미지역 수출을 위해 1,000달러 규모의 제품 샘플을 발송해 놓은 상태다. 국내서는 오는 11월부터 백화점과 홈쇼핑 등을 통해 본격 판매된다.

이 대표는 대기업 브랜드 등과 경쟁하기 위해 ‘가성비’ 전략을 고집했다. 이 대표는 “대기업 제품의 사양과 같지만 (스타트업 제품이라서) 지명도가 낮기 때문에 고가 전략을 구사하기는 이르다”며 “대신 가성비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가격이 저렴하다고 (대기업 제품과 비교할 때) 기술과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절대 아니다”며 “내 이름을 걸고 품질을 보장하겠다”고 웃었다. 대기업처럼 비싼 광고모델을 활용해 인지도와 매출을 올리는 지름길이 있지만, 이 대표는 “스타트업인 만큼 죽어도 기술력과 가성비로 승부를 보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어 보였다.

이 대표는 건설장비 안전성 검사를 하는 한국산업안전에서 이사까지 지내다 퇴직해 지난 2015년 지방인 대구에서 딘에어코리아를 창업했다. 공기청정기 이전에는 직수형 가습기를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수돗물 등을 연결하면 가습기 한 대로도 30~40평 아파트 전체를 쾌적한 습도(45~55%)로 만들어 주도록 설계돼 있다. 삼성벤처투자로부터 4억6,000만원 가량의 투자도 받았다. 그만큼 기술력을 인정 받은 셈이다. 특히 소형가구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의 수요를 대비해 벽걸이형 공기청정기를 내놨는데 이 역시 대박이 났다. 공기청정기는 일정 높이를 유지해 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성능이 2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사실과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에서는 공기청정기가 움직임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이 대표가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7SETSSMY

전자제품 전문회사 딘에어코리아는 21일, 실내공기청정기 CA인증(한국공기청정기협회 공기청정기인증 시험)에 적합함을 인증받으며 본격적으로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시장에 내놓았다.

CA 인증이란 한국공기청정기협회에서 주관하는 인증 모델로, 유해가스 제거 효율 70% 이상, 오존 발생량 0.03ppm 이하, 소음(유량에 따라 다름) 45db 이하인 제품만이 득할 수 있다.

딘에어공기청정기는 라이트실버, 달리아골드, 샴페인골드 3가지 색상을 판매하고 있고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하게 삭제하고 풍량, 타이머, 필터교체, 라이팅, WI-FI(무선랜)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하였으며, 라이팅은 Off(차단)과 약, 강으로 3단계 조절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조절해 사용할 수 있어 편의성을 제공한다.

이에 최근, 해당 공기청정기는 원룸 등의 소형 가구에 적합한 원룸공기청정기로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 공기 청정 능력뿐만 아니라 벽걸이나 스탠드 형태로 비치할 수 있게 제작, 설계됐다. 비교적 컴팩트한 크기와 미려한 디자인으로 원룸 인테리어에도 위화감이 없다.

관계자는 “날씨는 추워졌는데 정작 뿌연 하늘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수일째 극심한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딘에어공기청정기의 필터는 프리필터에 복합필터(탈취+헤파)를 더한 3중 필터로 보다 청결한 공기 청정 기능이 가능하며, 헤파필터는 H13등급으로 미세먼지입자를 최대 99.95% 이상 차단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딘에어공기청정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초미세먼지·유해가스, 불쾌한 냄새 잡아줘..스탠드·벽걸이 2가지 형식에 디자인까지 갖춰

트렌디한 디자인에 편리함과 청정효과를 모두 느낄 수 있는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가 출시됐다. 딘에어코리아의 '딘에어 DYN-C100'다.

이 제품은 3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하게 삭제했다. 풍량 조절, 필터교체, 타이머설정, 라이팅 조절, 사물인터넷(IoT) 원격조정 5가지 기능으로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풍량은 약, 중, 강 자동 등 4단계 모드로 제공된다. 필터 교체 기능을 통해 필터 교체시기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빛이 켜진다. 타이머 설정은 1시간, 4시간, 8시간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고 라이팅 조절 역시 off(꺼짐), 약, 강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이용자는 24시간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필요가 없다.

기계 스스로 집안 공기질을 체크해 바깥 공기의 변화에 따른 적절한 환기 시점을 알려준다. 필터 교체시기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줘 쉽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딘에어 DYN-C100'은 벽걸이, 스탠드 2가지 제품형식을 갖춰 공간에 맞게 배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라이트실버·샴페인골드·달리아골드 3가지의 컬러감이 더해져 전 연령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형수 딘에어코리아 대표는 "전용면적 약 6~7평을 소화하는 일반 공기청정기는 제대로 청정효과를 느끼려면 공간 한가운데 위치해야 한다"면서 "이런 공간적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딘에어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달라짐에 따라 공기청정기에 대한 틀도 많이 깨어지고 있다"며 "이에 효율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좋은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로 집안 공기와 인테리어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4일 첫 방영된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의 치열한 생종기를 담아낸 드라마로 10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 이정재의 출연 소식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딘에어코리아 공기청정기는 PPL(Product in Placement : 간접광고) 형식으로 주인공 이정재가 등장하는 상황에서 극과 어울리게 소개되었다.

딘에어코리아 공기청정기는 3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하여 눈에 보이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불쾌한 냄새까지 모두 잡아준다. 또한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삭제하고 풍량 조절, 필터 교체, 라이팅 조절, 타이머 설정, 사물인터넷(IoT) 원격조정 등 5가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DYN-C100 는 벽걸이형과 스탠드형 두가지로 달리아골드, 라이트실버, 샴페인골드 3가지 컬러감이 더해져 고급스런 느낌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하다.

딘에어코리아 이형수 대표는 "전용면적 약 6~7평을 소화하는 일반 공기청정기의 경우 제대로 청정 효과를 느끼기 위해선 공간 한가운데에 위치해야 한다"며, "이런 공간적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출시하였고 인테리어측면에도 신경을 많이쓰고 효율성 또한 높였다"고 말했다.

한편, 딘에어코리아 공기청정기는 드라마 '보좌관'에 촬영 소품으로 활용되면서 '예쁜 공기청정기', '인테리어 공기청정기'로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가 출시한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 `DYN-C100`은벽걸이와 스탠드 2가지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딘에어 DYN-C100은 3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눈에 보이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불쾌한 냄새까지 모두 잡아준다. 특히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삭제하고 풍량 조절, 필터 교체, 타이머 설정, 라이팅 조절, 사물인터넷(IoT) 원격조정 등 5가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이형수 딘에어코리아 대표는 "전용면적 약 6~7평을 소화하는 일반 공기청정기는 제대로 청정 효과를 느끼려면 공간 한가운데에 위치해야 한다"며 "이런 공간적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딘에어코리아는 벽걸이 공기청정기를 출시해 효율성을 높였다"고 소개했다.
풍량은 약·중·강 자동 4단계 모드를 지원하며 필터 교체 시기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불빛이 켜져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타이머 설정은 1시간, 4시간, 8시간 등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고 불빛 조절 역시 오프(off), 약, 강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고객은 24시간 항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설명이다.
안정감이 느껴지는 원형 디자인도 강점이다. 벽걸이와 스탠드 2가지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에 맞게 배치가 가능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라이트실버, 샴페인골드, 달리아골드 3가지 컬러감이 더해져 전 연령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딘에어코리아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이다.

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는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 'DYN-C100'을 출시했다.
딘에어 DYN-C100은 3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해 눈에 보이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불쾌한 냄새까지 모두 잡아주는 제품이다.

특히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삭제하고 풍량 조절, 필터교체, 타이머설정, 라이팅 조절, IoT 원격조정 등 5가지 기능을 추가해 사용자 편의를 개선했다.

풍량은 약·중·강 자동 4단계 모드로 제공하며 필터 교체시기 자동으로 라이팅이 켜지며 스마트폰으로 알려준다.

또 원형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벽걸이와 스탠드 2가지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라이트실버, 샴페인골드, 달리아골드 3가지 컬러감이 더해져 전 연령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형수 딘에어코리아 대표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크게 달라지면서 공기청정기에 대한 틀도 많이 깨어지고 있다”면서 “효율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좋은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라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11일(목) 미세먼지로 인한 산업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역의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생산‧개발하는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대표, 유통관계자, 기업지원기관 등과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달(3월) 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역대 최장인 7일 연속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 수준이 악화됨에 따라,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의 판매량이 역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글로벌 공기청정기 시장규모는 2018년 78억달러(8조 7,500억원), 2019년 82억달러(9조 3,000억원), 2020년 96억달러(10조 2,500억원)규모로 매년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업계에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017년 140만대, 2018년 250만대에 이어 올해 300만대 이상 넘어설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미세먼지 관련 제품은 의류건조기, 미세먼지 마스크, 안구세정제, 휴대용 산소캔에 이르기까지 점점 범위가 넓혀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또한, 중앙정부에서는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지정하여 대응하고 있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해 사업규모와 내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수준을 저감시키고 생활환경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관련제품 생산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4/11(목)에 대구벤처센터 10층에서 친환경제품 생산 및 개발기업 대표자, 기업지원기관 전문가, 유통회사 마케팅 담당자가 모여 개발 및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기업체 참석 대상으로는 ❶공기청정기 제품군을 생산하는 ㈜보국전자, ㈜딘에어코리아, ㈜명성, ㈜진테크, ❷섬유 등 소재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포집 등의 제품을 만드는 ㈜텍스토머, ㈜코레쉬텍, ㈜나경, ㈜젠텍스, ❸친환경 항온항습기 및 집진장치를 생산하는 ㈜덕산코트랜, ㈜지이테크, ❹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는 ㈜롬텍이다.

기업의 제품 생산현황 및 향후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DYETEC연구원 등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각 제품의 고도화 및 지원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롯데하이마트 마케팅 담당자도 참석하여 해당기업의 마케팅 방안에 대해서도 자문할 예정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미세먼지의 일상화로 일반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한편, 산업측면에서도 피해를 보는 업종*과 시장이 확대되는 업종*이 생겨나고 있다. 피해업종에 대해 지속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시장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여 관련산업을 성장시키겠다"며 "금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 마케팅, 기업지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빠르게 관련 정책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타트업 기업인 딘에어코리아도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 DYN-C100'을 출시했다. 딘에어코리아는 벽걸이 가습기를 개발하는 소형 가전기업이다. 최근 초미세먼지 이슈가 떠오르자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제품을 발빠르게 내놨다. 이 제품은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초미세먼지부터 유해가스와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또 풍량조절, 필터교체, 타이머설정, 라이팅조절, IoT원격조정 기능을 갖췄다. 특히 벽걸이라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기청정기를 직접 만들어 본 한 소비자는 "공기청정기 만드는 방법이 그리 까다롭지 않다"며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누구나 저렴하고 쉽게 공기청정기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바야흐로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찾아왔다.

새 가정을 꾸리는 예비 신혼부부의 세간 장만이 한창인 요즘 어떤 제품을 구비하고 어떤 인테리어를 하느냐에 따라 신혼의 분위기는 달라지게 마련.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한 내집 꾸미기 필수아이템 중 미세먼지를 대비한 가정용 벽걸이공기청정기가 출시되어 화제다.

딘에어의 가정용 벽걸이공기청정기 DYN-C100은 벽걸이, 스탠드 2가지의 제품형식을 갖춘 제품이다. 전용면적 약 6~7평을 소화하는 일반 공기청정기는 제대로 청정효과를 느끼려면 공간 한가운데 위치해야 한다. 이런 공간적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딘에어는 벽걸이공기청정기를 출시하였고, 보다 트렌디하면서 효율성을 높인 가정용 벽걸이공기청정기가 탄생했다.

가정용 벽걸이공기청정기 DYN-C100은 3단계 필터 시스템을 적용하여 눈에 보이는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 불쾌한 냄새까지 모두 잡아준다. 또한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삭제하고 풍량 조절, 필터교체, 타이머설정, 라이팅 조절, IOT 원격조정 5가지 기능을 추가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개선했다.

딘에어 DYN-100 모델의 기능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풍량의 경우 약, 중, 강 자동 4단계 모드로 제공된다. 필터 교체 기능을 통해 필터 교체시기가 다가오면 자동으로 라이팅이 켜지기도 한다. 또한 타이머 설정은 1시간, 4시간, 8시간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고 라이팅 조절 역시 off, 약, 강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고객은 24시간 항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필요가 없어졌다. 스스로 집안 공기질을 체크하여 바깥 공기와 비교하여 적절한 환기 시점에 작동이 가능하고, 필터 교체시기에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어 더욱 쉽고 편리한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딘에어 가정용 벽걸이공기청정기는 인테리어 적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원형의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벽걸이와 스탠드 두 가지 방식으로 설치가 가능한 제품이기 때문에 공간에 맞게 배치가 가능하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라이트실버/샴페인골드/달리아골드 3가지의 컬러감이 더해져 전 연령대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날로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이제 공기청정기는 필수가전으로 자리하고 있다. 현대인들의 삶과 미세먼지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듯 가정에서의 공기청정기 또한 부피가 크고 휴대가 어려운 제품 보다 실용적으로 공간마다 배치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크게 달라짐에 따라 공기청정기에 대한 틀도 많이 깨어지고 있다. 이에 효율성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좋은 가정용 벽걸이공기청정기로 집안공기와 인테리어 두마리 토끼를 잡아보면 좋을 것이다.

최근 연일 계속되는 미세먼지로 인해 예비 신혼부부들의 혼수가전 구매 트렌드도 크게 바뀌었다.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되는 필수가전과 함께 미세먼지를 잡는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의 판매가 늘면서 인기상품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

이에 딘에어코리아가 미세먼지제거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거 할 수 있는 가성비 좋은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 DYN-C100'을 출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제품은 3단계 필터 시스템으로 눈에 보이는 초미세먼지 부터 유해가스,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준다. 또한 불필요한 기능은 과감히 삭제하고 풍량 조절, 필터교체, 타이머설정, 라이팅 조절, IOT 원격조정 5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의 기능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풍량의 경우 약, 중, 강 자동 4단계로 제공하며, 필터 교체 기능을 통해 필터 교체시기 시 자동으로 라이팅이 켜진다. 또한 타이머 설정은 1시간, 4시간, 8시간 3단계로 설정이 가능하며, 라이팅 조절 역시 OFF, 약, 강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IOT 원격조정' 기능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통해 고객은 24시간 항시 공기청정기를 가동할 필요 없이, 수시로 집안 공기질을 체크하여 바깥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 시점에 작동시킬 수 있으며, 필터 교체시기에도 스마트폰으로 알려주어 더욱 쉽고 편리하게 관리가 가능해졌다.

이제는 집집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을 정도로 현대인들의 삶과 미세먼지는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특히나 공기청정기는 매일 사용하는 가전제품이다보니 부피가 큰 제품보다는 실용적으로 공간마다 배치할 수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

이에 '딘에어코리아'에서 출시한 공기청정기는 원형의 디자인으로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벽걸이와 스탠드 형의 두 가지 방식으로 설치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감이 더해져 전 연령대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크게 변화함에 따라 공기청정기는 이제 필수 가전으로 자리했다. 이에 효율성을 높인 가성비 좋은 '가정용 벽걸이 공기청정기'로 집안 공기를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대구 코스트코에서 공기청정기 전시회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에 포함시킨 법안이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날로 높아지고 연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공기청정기 판매량에 날개가 돋쳤다. 아무리 창문을 닫고 있는다 해도 미세먼지가 실내공기까지 오염시킨다는 사실이 들어나면서 '숨 쉴 권리'를 확보하려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하지만, 집안의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선 공기청정기가 집 중앙에 있거나 평수에 맞게 여러대를 준비해야 한다. 없어서 못판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공기청정기 시장이 확대되었다고 하지만, 1가구 2대 이상의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란 쉬운일이 아니다. 때문에 최근 벽에 거는 방식의 공기청정기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딘에어코리아에서 출시한 공기청정기는 공간을 넘어 모든 순간까지 공기질을 청정하게 만들어 사용자의 호흡을 편안하게 케어하는 가전이다.

딘에어 공기청정기가 제공하는 기능은 총 5가지로 불필요한 것은 과감히 삭제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넣었다.

첫째, 풍량조절기능 - 약, 중, 강, 자동 4단계의 풍량을 제공한다.

둘째, 필터교체 - 교체시기시, 자동으로 라이팅이 켜진다.

셋째, 타이머설정 - 1h, 4h, 8h, 3단계의 타이머를 제공한다.

넷째, 라이팅조절 - off, 약, 강 3단계의 라이팅 조절이 가능하다.

다섯째, IOT 원격조정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원격 조정이 가능하다.

국민 건강을 위협하는 오염된 공기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공기청정기 선택은 필수이다. 황사, 자동차나 공장매연, 유해가스 등으로 인한 공기오염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며 현대인들은 건강까지 위협받고 있다. 딘에어는 눈에 보이는 먼지부터 초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유해가스와 냄새까지 깔끔하게 제거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쾌적한 실내 공기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고효율 3중 필터 시스템을 적용하여 눈에 보이는 먼지부터 초미세먼지, 유해가스, 불쾌한 냄새까지 잡아주는 3중 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딘에어코리아는 스탠드형뿐만 아니라 브라켓을 결합한 벽걸이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이들 손에 닿지 않아 안전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중앙에 배치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공기질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자동 센서감지기능이 있어 초미세먼지와 유해가스를 자동으로 감지하여 어떤 순간에도 쾌적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원격컨트롤시스템을 더해 스마트한 IOT 공기청정기가 탄생했으며, 집 밖에서도 집안 공기를 컨트롤할 수 있다. 집안 공기청정도 앱으로 상시 집안 공기질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필터 교체 시기가 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려주어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컬러감까지 더해 연령구분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세컨드가전 영역에 머물었던 공기청정기가 이제는 필수가전으로 자리잡을 모양새다.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저렴한 금액대에 효율성을 높인 딘에어 공기청정기의 실적 상승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랩 출신. 300회 이상 시행착오 끝에 성공
대구의 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는 창업 3년 만에 개발한 스마트공기청정기 ‘C100’을 이달에 출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형수 대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육성프로그램인 C랩 출신이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이 공기질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도록 3색의 발광다이오드(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고 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융합해 스마트폰으로도 제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기존의 공기청정기보다 제품 크기를 절반 정도(지름 42㎝, 폭 18㎝)로 줄이면서 원형의 디자인을 적용해 벽걸이용 또는 빌트인(붙박이) 제품으로 설치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건설장비 검사기관에서 주택건설 업체를 대상으로 일하던 이 대표는 안전한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붙박이용으로 개발한다면 수요가 충분하다는 것을 현장에서 파악한 뒤 연구개발을 시작했다.
2008년 수도와 직접 연결해 첨가제를 넣을 필요가 없는 ‘빌트인 직수연결형 자연가습방법에 관한 특허’를 등록했다. 2015년 창업한 이 대표는 창업 초기 가습기 개발에 주력했지만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할 목적으로 공기청정기로 주력제품을 바꿨다.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기능을 결합한 에어워셔기도 개발했다.

사물인터넷(IoT)과 연동해 화재를 사전에 감지할 수 있는 가습공기청정기가 나온다.

정보기술(IT) 전문업체인 위니텍(대표 추교관)은 가전분야 스타트업 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와 협력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으로 연동하는 화재감지기와 가습공기청정기를 개발, 기존 건물과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공급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양사가 공동개발한 제품은 딘에어코리아 가습공기청정기와 위니텍 화재감지기를 IoT 플랫폼으로 연결한 융복합 제품이다. 다만 패키지로 묶어서 판매하지 않고 각각 별도로 판매해 IoT로 연결해 화재 발생 시 피해 확산을 줄여준다.

화재 발생 시 화재감지기가 연기와 온도를 감지해 IoT로 정보를 전달해 주면 가습공기청정기가 습도와 공기정화 기능을 최대치로 올리는 방식이다. 정보 전달에 필요한 IoT 플랫폼 기술은 위니텍이 제공했다.

딘에어코리아는 이달 중에 IoT 기능을 탑재한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 또 연내 직수를 연결하는 빌트인 방식 가습공기청정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딘에어코리아(대표 이형수)가 스마트공기청정기 'C10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C100은 원형 벽걸이 타입의 스마트 공기청정기다. IoT(사물인터넷) 기능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기기 제어도 가능하다. 또한 풀 LED(발광다이오드) 전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이 때문에 공기질 상태를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아울러 자체 개발한 터보팬을 탑재했다. 이로 인해 낮은 회전수에도 강력한 풍량을 확보했다. 일본 SCD 저소음 모터를 채택해 소음 문제도 해결했다.
'유니크 디자인&다이나믹 에어리즘'을 모토로 제품을 개발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제품 전면의 '윈도우 디스플레이'로 공기가 휘몰아치듯 유입된다"며 "프리 필터, 탈취 필터, 헤파 필터를 통해
오염된 공기를 정화한다" 고 말했다.

한편 딘에어코리아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 3기 기업이다.


[대구=환경일보] 최문부 기자 = 대구시는 11일(목) 미세먼지로 인한 산업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지역의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생산‧개발하는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대표, 유통관계자, 기업지원기관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한다.

지난달(3월) 초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역대 최장인 7일 연속 발령되는 등 미세먼지 수준이 악화됨에 따라,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의 판매량이 역대치를 갱신하고 있다.

글로벌 공기청정기 시장규모는 2018년 78억달러(8조 7,500억원), 2019년 82억달러(9조 3,000억원), 2020년 96억달러(10조 2,500억원)규모로 매년 크게 성장할 전망이다.

국내 업계에도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2017년 140만대, 2018년 250만대에 이어 올해 300만대 이상 넘어설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

미세먼지 관련 제품은 의류건조기, 미세먼지 마스크, 안구세정제, 휴대용 산소캔에 이르기까지 점점 범위가 넓혀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본다.

또한, 중앙정부에서는 미세먼지를 사회재난으로 지정하여 대응하고 있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위해 사업규모와 내용 등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시는 이러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세먼지 수준을 저감시키고 생활환경 수준을 높일 수 있는 관련제품 생산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4/11(목)에 대구벤처센터 10층에서 친환경제품 생산 및 개발기업 대표자, 기업지원기관 전문가, 유통회사 마케팅 담당자가 모여 개발 및 마케팅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진다.

기업체 참석 대상으로는 공기청정기 제품군을 생산하는 ㈜보국전자, ㈜딘에어코리아, ㈜명성, ㈜진테크, 섬유 등 소재를 활용하여 미세먼지 포집 등의 제품을 만드는 ㈜텍스토머, ㈜코레쉬텍, ㈜나경, ㈜젠텍스, 친환경 항온항습기 및 집진장치를 생산하는 ㈜덕산코트랜, ㈜지이테크, 미세먼지 마스크를 생산하는 ㈜롬텍이다.

기업의 제품 생산현황 및 향후 개발계획을 공유하고,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기계부품연구원, DYETEC연구원 등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각 제품의 고도화 및 지원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롯데하이마트 마케팅 담당자도 참석하여 해당기업의 마케팅 방안에 대해서도 자문할 예정이다.

홍석준 대구시 경제국장은 “미세먼지의 일상화로 일반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는 한편, 산업측면에서도 피해를 보는 업종*과 시장이 확대되는 업종*이 생겨나고 있다. 피해업종에 대해 지속적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시장이 확대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여 관련산업을 성장시키겠다”며 “금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 마케팅, 기업지원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발빠르게 관련 정책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문부 기자 chmb6656@hanmail.net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2018년19일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Scale-up) 지원을 통해 도약과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 대구스타벤처육성사업’(이하 ‘스타벤처육성사업’)의 선정기업들과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타벤처육성사업’은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자리 창출과 매출 증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전략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올해부터 대구시와 대구혁신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투자펀드와 연계해 성장가능성이 큰 기술창업기업을 선발, 집중육성 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탈)의 투자를 2억원 이상 받은 대구 소재 또는 선정 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 예정인 업력 7년 미만의 기술창업기업 중에서 펀드운용사 및 VC 추천을 받아 먼저 후보기업군을 구성한 후, 선정·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스타벤처기업을 선정했다.

올해 ‘대구스타벤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모두 5개사이다.

IoT솔루션을 기반으로 셔틀버스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엘’, 진공단열재 및 관련 소재, 저온 운송 박스 제조에 주력하는 ‘에임트㈜’, 부동산 분야에서 올인원 가상현실 플랫폼을 제공하는 ‘㈜쓰리아이’, 공기청정기, 가습기, 직수형 빌트인 에어워셔를 다루는 ‘㈜딘에어코리아‘, 척추측만증 교정기기를 연구, 제조, 판매하는 ’밸류앤드트러스트㈜‘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기업들이 대구를 대표하는 창업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경영진단, BM 고도화, 세부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사전진단 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당 최대 8천만원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며, R&D 지원사업, 투자 및 창업지원기관 연계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타벤처육성사업의 졸업기준은 매출액 연 50억원 이상, 신규고용 20인 이상, 투자유치 20억원 이상 등이며, 우수 성과기업에 대해서는 대구시가 성공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Pre-스타기업 및 스타기업과 연계해 기업성장사다리 완비하고 창업 후 성장기업의 지역 이탈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태운 창업진흥과장은 “우리시는 동대구벤처밸리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이다”며, “스타벤처육성사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아이템의 사업화, 기술벤처 창업, 기술벤처 스케일업으로 이어지는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 센터장은 “창업 단계별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있지만,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창업기업의 성장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타벤처육성사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